3월 어린이집 입학을 앞두고 적응차 3일 전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다.
아침 10시에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 차를 타고 갔다가 한 12시나 되어 돌아오는 식인데,
그저께는 그럭저럭 시간을 잘 보내고 돌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어제부터 우려했던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제 엄마가 사라진 20분 동안 영민이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울어대기 시작했고.. 견디다 못한 영민엄마는 20분만에 아이앞에 두손들고 나타난 것이다.
지난 가을의 악몽(ㅋ)이 되살아 나는 것인지..
여전히 영민이는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두려운가보다.
이제 3얼이면 계속 혼자 있어야 하는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어제는 그렇게 기도했다...
아침 10시에 엄마랑 같이 어린이집 차를 타고 갔다가 한 12시나 되어 돌아오는 식인데,
그저께는 그럭저럭 시간을 잘 보내고 돌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어제부터 우려했던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제 엄마가 사라진 20분 동안 영민이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울어대기 시작했고.. 견디다 못한 영민엄마는 20분만에 아이앞에 두손들고 나타난 것이다.
지난 가을의 악몽(ㅋ)이 되살아 나는 것인지..
여전히 영민이는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두려운가보다.
이제 3얼이면 계속 혼자 있어야 하는데,,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어제는 그렇게 기도했다...
"우리는 영민이가 어딘가 부족한 것이 아닌지 걱정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영민이를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쓰시려고 만드셨고.. 그 하나님의 계획대로 잘 성장시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