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들은 대체로 부모의 관심을 갈구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우리 소망이도 그런 것 같다.
지난 금요일 밤에도 34주 2일만에 엄마 뱃속에서 나올꺼라며, 멀리 전주에 있던 아빠를 새벽에 불러올리더니,,,
오늘은 새벽3시15분에 울산에서 대구로 아빠를 오라한다.^^
존재감을 과시하는 소망이. 아빠가 자신을 잊고있는건 아닌지 끊임 없이 시험하는 것 같다.
지난 금요일 밤에도 34주 2일만에 엄마 뱃속에서 나올꺼라며, 멀리 전주에 있던 아빠를 새벽에 불러올리더니,,,
오늘은 새벽3시15분에 울산에서 대구로 아빠를 오라한다.^^
존재감을 과시하는 소망이. 아빠가 자신을 잊고있는건 아닌지 끊임 없이 시험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