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만 되면 잠자리에 들던 영민이가.. 이제 잠을 자려하지 않는다.
아니 잠은 심하게 오는 것 같은데 떼를 쓰며 어리광을 부린다.
오줌도 잘 가리던 놈이 이불위에 누워서 하늘을 보고 '발사'한다...- -;;;
부쩍 "안돼, 안돼!!! 싫어, 안먹어, 안해" 등등.. 부정적인 단어들을 많이 쓴다..
하연이로 인해 자신의 자리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일까..

집에서 약간 겉도는 느낌도 있는 것이.. 신경이 쓰이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요구르트 먹는 영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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