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고 되뇌였지만 가해자 쪽에서 빨리빨리 연락해주지 않을때에는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래도 딱히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이 보여서 믿어보기로 하고 늦어져도 조르지 않고 기다렸더니.. 사고 4일만에 수리비가 입금되었다.

결과적으로 보면 서로 감정상하지 않게 잘 마무리가 된 것이다. 

아직도 사람들은 무조건 보험처리 했어야지,, 병원에 가서 X-Ray 사진이라도 찍었으면 보험사에서 합의금이라도 받았을텐데,, 기타 등등 많은 조언을 해 주지만, 내 생각에는 이대로 잘 해결된 것 같다.^^


하연이에게 문자로 보낸 핑거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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