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from life 2011. 11. 15. 16:04
우리 회사 수도권 어느 지사에 행정에 불만을 가진 60대 남자가 난입해서
공기총으로 담당 여직원의 얼굴부분에 2발을 격발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직원이 몸을 피해서 허벅지에 총을 맞았다고 하는데..
지금도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단순히 그 사람 한명의 문제인 것인지..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마지막 때가 이때인가..- -;;; 

p.s. 얼굴에 두발 쏜 건 아닌 것 같고.. 한발은 다른 직원에게 한발은 다친 직원에게 쏜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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