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로운 영민맘의 헤어 스타일.. 2010.10.25
  2.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그녀!! 2009.11.06

본인 스스로가 상당히 만족하고 있는 듯 한데..
뭐..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다^^
워낙 원판이 괜찮으니..ㅋ(상당히 정치적인 발언임ㅋ)
어쨌든.. 저렇게 입고 어제 결혼식을 갔었는데..
시어머니로 부터 양장을 한벌 구입하라는 지적을 받으셨다.ㅋ
나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참,, 비교 대상이 없어서 이 질문은 좀 그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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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부터 머리를 잘라도 되냐고 묻더니만.. 드디어 사고(?)를 쳤다.

스스로는 대단히 마음에 들어 하는데.. 예쁘다.^^ㅌ

한.. 8~9년 전쯤.. 영민맘을 처음 만났을 때..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이랬던 것 같다.

빨간 더플코트에 완전 고등학생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던 그녀..

그랬던 그녀와 정말 말 그대로 이렇게 "새끼"를 둘이나 치고 살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ㅋ

헤어스타일은 그때 그 모습 그대로지만.. 그녀의 모습에서 약간의 "세월의 향기"가 묻어나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한동안은.. 적어도 그녀의 머리가 단발이 될 때 까지는.. 그때가 생각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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