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속되는 케익의 향연! 2009.12.29

계속되는 케익의 향연!

from life 2009. 12. 29. 14:45
12월 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이라면 그 다음날인 12월 26은 하연이 생일이다!
겨우 두돌된 하연이의 생일케익에 무슨 초가 저리도 많은지..ㅋ 바로.. 12월31일 생일을 맞게 되는 이모와 함께 생일잔치를 하게 된 탓이다.. 1살에 초 하나, 2살에 초 둘.. 을 케익에 꼽는 건 촛불을 끄기 위한 폐활량과 관계 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ㅋㅋ), 어린 하연이에게는 지나친 시련이다..ㅋ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빠가 열심히 촛불을 끄고 있다!!ㅋ
이제 먹자~~~!!!ㅋ
초에 묻은 생크림도 아까워 입으로 가져가는 영민이..ㅋㅋ 저러다 엄마한테 혼나지..ㅋ
아니나 다를까.. 한소리 듣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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