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수록 귀여워지는 하연이^^ 2009.12.11
  2. 2009년 10월 18일 아삽의 생각.. 2009.10.19
  3. 하연이 통장 만들다! 2008.01.09
  4. 2008년을 맞이하며.. 2008.01.01

갈수록 귀여워지는 하연이^^

from life 2009. 12. 11. 23:37
오늘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수통의 문자가 날아들었다.
하연이가 쉬싸고 벌서는 장면을 엄마가 핸드폰으로 찍어 보낸 것!
씨~익 한번 웃게된다^^

 

벌서면서도 사진찍는 줄 알고 씨익 웃는 하연이..ㅋ



이런 웃음을 짓는데 어떻게 벌을 세울 수 있지?ㅋ


Posted via email from asaph's poster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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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8일 아삽의 생각..

from life 2009. 10. 19. 04:34
  • 홈플러스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는 하연이^^(me2mms me2photo) [ 2009-10-18 23:00:00 ]

    me2photo

  • 열심히 했건만 출연한 모든 건에서 수상에 실패했다.. 실전에서는 열심히 했으나.. 연습을 게을리 한 탓이리라.. [ 2009-10-18 23:50:02 ]
  • 뭐.. 난 괜찮으나.. 중고등부 애들이 좀 걱정이긴 하다.. 오히려 이것을 기회로 삼아 동기부여가 좀 되었으면 좋겠다.. [ 2009-10-18 23:50:43 ]

이 글은 skynation님의 2009년 10월 1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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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 통장 만들다!

from life 2008. 1. 9. 09:1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연이가 태어난지 9일만에 하연이 통장을 만들었다.
지난 해 한때 유행했던 어린이펀드인데,,
요즘 주식시장이 별로이고 재산 가치는 그다지 없다고 생각되지만..
"권하연"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공포했다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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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맞이하며..

from life 2008. 1. 1. 01:38
누구에게나 그랬겠지만,, 나에게도 2007년 한해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안동에서 대구로 발령을 받았었고..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었던 복지 업무를 정신없이 배워 나갔고,, 갑작스럽게(ㅋ) 내집마련도 하게 되었고,, 또.. 하나님께서 귀한 선물인 하연이를 주신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고,,^^

조금 전 2008년 첫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영민이가 집에서 혼자 자고 있어서 걱정이 된 나머지 예배를 정신없이 드렸고... 예배가 끝나자 마자 인사할 겨를도 없이 집으로 바로 뛰어왔다. 정말 예배중에 고요히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을 생각해 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다...

이사야 60:4~7절 말씀이었던 것 같은데... "고개를 들고 사면을 바라보라"고 하신다..
정신없이 달려왔던 한 해.. 그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내게 하나님께서는 이제 고개를 들고 사면을 바라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담담히 바라보며, 감사하고 그것을 누리라는 말씀인 것 같다..
올 한 해는 맹렬히 달려가기 보다는 보다 내실있게,, 보다 영적으로 성숙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매년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지만.. 올해도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기대된다.^^


엄마품에 안겨 깊~이 잠든.. 귀여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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