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가지 생각들..(2010년 9월 2일) 2010.09.03
  • 1. 6시.. 눈뜨자 마자 거실에가서 TV를 켜는데.. 감감 무소식.. 정전이구나.. - -;;; 창밖을 보니 나무가 거의 90도 각도로 휘어질 정도로 바람이 몰아치고.. 뭔가가 휘~익 하고 날아다니는 무시무시한 풍경들이.. - -;;;(콘파스 태풍 무섭다!!) 2010-09-02 08:25:31
  • 2. 캄캄한 집보다는 사무실이 낫겠다 싶어 일찍 출근.. 영등포역..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방송에서는 태풍의 영향으로 기차가 운행되지 않는다며, 환불받을 사람들은 줄을 서라는..(콘파스 태풍 무섭다!!) 2010-09-02 08:25:51
  • 3. 회사 앞 아름드리나무가.. 뿌리째!!!(콘파스 태풍 무섭다..) 2010-09-02 08:26:07
  • 4. 회사 맞은 편 쪽에 호텔 및 나이트클럽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설치되어 있던 유리로 된 베란다 같은 것이 무너져 내리면서 도로가에 주차되어 있던 밴(그.. 연예인이 타고다니는 비싸보이는 시보레 밴.. - -;;;)이 반조각 나있었다!!(콘파스 태풍 무섭다!!) 2010-09-02 08:26:33
  • 여의도공원 산책로에 엄청 비싸보이는 아름드리 나무들이 많이 누워있다. 정말 마치 전쟁터 같은…(태풍피해) 2010-09-02 12:42:57

이 글은 skynation님의 2010년 9월 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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