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하고도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잘 버티다가..확진된지 6일차..그동안 말썽이던 기침은 좀 잦아들었으나..그래도 목이 안좋은건 여전하다.이제 하루 남았는데. 오늘 확진되어온 아들놈은 다음 주일까지 못버틴다며.. "아이고.. 끙끙.."
화장실 하나를 공유하기 위해 안방에 아들과 함께 격리중.. - -;;;
"내일만 지나면 아빠는 탈출이니까 그 이후로는 너 혼자 마스크 벗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