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받은 생일 선물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주고 산 nc10의 활용도가 낮다면, 아내나 나나 무척속이 쓰릴 것 같다.
마침 내 설치형(?) 노트북이 있는 방이 하연이의 침실로 변하면서 갑자기 nc10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침 1박 2일의 출장 가운데서도 nc10이 위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더 뿌듯한 듯..^^
출장을 떠나면서 옛날 iriver mp3 사은품으로 받은 백팩에 간단한 세면도구 필기도구와 함께 파우치에 든 nc10을 챙겨넣었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고 출장온 다른 사람들의 가방과 비교해도 오버해서 많이 가져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약간 두터운 책한권 더 들고온 정도..?ㅋㅋ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천안아산역으로 가는 약 1시간 정도.. 그리고 천안아산역에서 스파캐슬까지 가는 약 한시간 가량.. 이놈으로 Ventage Point를 보면서 갔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다!! 엄청난 반전과 짜임새!!! 영화를 보는 내내 "역쉬,, 역쉬,, 대단해".. 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설정에 문제가 있는지 종료시간이 약 20초 정도 걸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 역에 다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을 닫아 가방에 넣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기는 했다.ㅋ
역시나 모든 교육이 그러하듯이 일정은 지루하게 이어졌고.. 한해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려는 의도만 좋았던 레크레이션은 별 재미 없이 직원들에게 부담스럽기만 했다.
일정이 끝나자 마자 바로 숙소로 올라갔는데.. 함께 방을 배정받은 부산쪽 직원들이 동료직원들을 모아놓고 회식중이었다.. - -;;;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 인사만 간단히 하고 방에 들어가서.. 역시 nc10으로 X-file 두번째 이야기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져버렸다!! 이 사람들이 안에 사람이 있는줄 뻔히 알면서 마스터키를 빼 나가버린 것!!
캄캄한 방안에서 끝까지 영화를 봤다!! 역쉬 끈질긴..ㅋㅋ
다음날은 더 황당한 상황!! 아침에 열심히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정전!!! 역시 그분들이다! 마스터키.. 아마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그 사람들은 마스터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랐나부다.. 출장 처음 오남??? - -;;;
어쩄든 돌아오는 길에 약 2시간을 뮤지컷을 엄청 재미나게 봤었던 맘마미아를 봤고.....
대충 계산해봐도.. 총 6시간 정도 영화를 보고 장렬하게 쓰러진 nc10!!!ㅋㅋ 역시 nc10의 밧데리는 대단한 것 같다!!!
p.s. 덕산스파캐슬은 스파가 좋다고 하는데.. 일정에 여유가 없어서 스파를 즐기지 못했다.. 그 와중에도 부지런한 직원들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목감하고 오기도 하던데.. 워낙 게을러서..ㅋㅋ
마침 내 설치형(?) 노트북이 있는 방이 하연이의 침실로 변하면서 갑자기 nc10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바람에,,. 현재까지는 만족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침 1박 2일의 출장 가운데서도 nc10이 위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더 뿌듯한 듯..^^
출장을 떠나면서 옛날 iriver mp3 사은품으로 받은 백팩에 간단한 세면도구 필기도구와 함께 파우치에 든 nc10을 챙겨넣었는데,, 생각보다 무겁지 않았고 출장온 다른 사람들의 가방과 비교해도 오버해서 많이 가져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약간 두터운 책한권 더 들고온 정도..?ㅋㅋ
KTX를 타고 동대구역에서 천안아산역으로 가는 약 1시간 정도.. 그리고 천안아산역에서 스파캐슬까지 가는 약 한시간 가량.. 이놈으로 Ventage Point를 보면서 갔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정도로 집중해서 재미있게 봤다!! 엄청난 반전과 짜임새!!! 영화를 보는 내내 "역쉬,, 역쉬,, 대단해".. 를 연발할 수 밖에 없는..
설정에 문제가 있는지 종료시간이 약 20초 정도 걸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 역에 다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을 닫아 가방에 넣지 못하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기는 했다.ㅋ
역시나 모든 교육이 그러하듯이 일정은 지루하게 이어졌고.. 한해동안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려는 의도만 좋았던 레크레이션은 별 재미 없이 직원들에게 부담스럽기만 했다.
일정이 끝나자 마자 바로 숙소로 올라갔는데.. 함께 방을 배정받은 부산쪽 직원들이 동료직원들을 모아놓고 회식중이었다.. - -;;;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 인사만 간단히 하고 방에 들어가서.. 역시 nc10으로 X-file 두번째 이야기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꺼져버렸다!! 이 사람들이 안에 사람이 있는줄 뻔히 알면서 마스터키를 빼 나가버린 것!!
캄캄한 방안에서 끝까지 영화를 봤다!! 역쉬 끈질긴..ㅋㅋ
다음날은 더 황당한 상황!! 아침에 열심히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또 정전!!! 역시 그분들이다! 마스터키.. 아마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그 사람들은 마스터키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몰랐나부다.. 출장 처음 오남??? - -;;;
어쩄든 돌아오는 길에 약 2시간을 뮤지컷을 엄청 재미나게 봤었던 맘마미아를 봤고.....
대충 계산해봐도.. 총 6시간 정도 영화를 보고 장렬하게 쓰러진 nc10!!!ㅋㅋ 역시 nc10의 밧데리는 대단한 것 같다!!!
p.s. 덕산스파캐슬은 스파가 좋다고 하는데.. 일정에 여유가 없어서 스파를 즐기지 못했다.. 그 와중에도 부지런한 직원들은 새벽같이 일어나서 목감하고 오기도 하던데.. 워낙 게을러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