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없는 날 아침운동.
숙소자체가 산이지만 조금만 더 올라가면 서울성곽길 낙산공원이 있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성곽 외벽을 따라 걷다보면 동대문(흥인지문)이 나온다.
한참 성문과 성벽을 읻는 복원공사가 진행중인 듯하고..

다시 성곽서길을 따라 낙산에 오르다 보면 유명한 이화동 벽화마을이 나온다.
예쁜집들과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정원들이 눈에 띄긴 하는데.. 실체는 다음에 시간을 가지고 다시 확인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