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가지 생각들..(2010년 11월 1일) 2010.11.02
  2. 숙소에서의 인터넷 접속! 2010.09.28
  • 내일 자그만치 8시간 강의가 있어서.. 밤기차 편으로 광주로 내려가고 있는 중… 위성 DMB가 잘 안 잡힌다.. 저~ 앞에 지상파 DMB 아저씨는 안테나 뽑고 자이언트 잘만 보고 있는 것 같은데…(동네가문제인가DMB가문제인가!!!) 2010-11-01 23:03:57
  • 전문 강사도 아닌데.. 8시간 강의면 사실 죽음이다.. 한 두시간 정도 떠드는 것도 그 피로감이 장난이 아니던데.. 8시간 이라니..(긴..강의..) 2010-11-01 23:04:56
  • 오늘의 요약.. 5시 기상.. 6시16분 KTX를 타고 상경.. 8시 10분 서울역 도착.. 빡세게 일하고.. 21시20분 차를 타고 다시 광주행.. 24시 경 광주도착 예정.. - -;;; 기차 타는 시간만 4시간이 넘는 듯..(KTX) 2010-11-01 23:07:18
  •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거리가.. 대한민국을 한바퀴 도는 건데.. 4시간 정도면.. 정말 좋아진 듯…^^(가장짧은시간에가장먼거리를여행한오늘...) 2010-11-01 23:08:15
  • 익숙하지 않은 동네..ㅋ 익산을 방금 지났고.. 화면에는 정읍이 떴다^^(가장짭은시간에가장먼거리를여행한오늘...) 2010-11-01 23:22:52
  • 블루투스로 인터넷을 할 때 다소간 불편한 점!!! 놋북과 전화기가 블투로 연결되어 있다보니.. 인터넷 하다 전화가 오면.. 어떻게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ㅋ 네이버양에게 물어봐야겠네..ㅋ(블루투스 전화) 2010-11-01 23:42:43
  • 드디어 장성역을 지나고.. 목적지인 광주역 8분 전!!! 도착과 함께 힘들었던 오늘 하루도.. 그만..^^(드디어광주!) 2010-11-01 23:51:34

이 글은 skynation님의 2010년 11월 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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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의 인터넷 접속!

from life 2010. 9. 28. 23:21
15층에서 2층으로 숙소를 옮기고 난 후 제일 난감한 것 중 하나가.. 무선 인터넷이 잡히지 않는다는 거였다.
흔히들 말하는 도둑랜인데.. 전에 살던 곳에서는 숙소 방안에서도 비록 신호는 미약하였지만 한두개의 신호가 잡혀서.. 쏠쏠하게 인터넷 생활을 했었는데.. 이곳으로 이사오고부터는 아예 신호가 잡히지 않는다.(물론 거실 일정 공간에서는 신호가 잡혀서 변함없이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고육지책으로 찾아낸 것이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옴니아 3G망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비록 내 요금제가 데이터 100M 밖에 쓸 수 없는 부실한 놈이어서.. 마음껏 이용하기는 어렵지만.. 그냥 필요할 때,, 블로깅하고.. 트위터하고.. 그러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다.^^ 요즘 장동건이 광고하는 "콸콸콸" 요금제를 활용하면 언제든 마음놓고 인터넷질이 가능하겠으나... 그걸 위해 1만5천원이나 되는 거금을(내 평균 요금은 3만원이다.ㅋ) 추가로 부담해야 하니.. 그건 아닌 것 같다.
뭐.. 이정도 만으로도 감지 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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