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연이가 많이 커버렸음을 느낀다..
이제 겨우 18개월 째인데..
벌써 "엄마가 해뚜떼요~~"
"현떵이~,, 영후니~ " 친구들의 이름도 마구 불러대고..
뽀로로 숫자놀이 책을 보며 숫자도 마구 읽어 댄다.
물론 외워서 내 뱉는 말이긴 하지만,,
역시 여자애라 그런지 영민이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예쁜 것도 알고.. 예쁘게 해준다고 하면,, 머리가 따가와도 머리 묶는 걸 참을 수 있는 인내력까지 있다.ㅋ
딸이 키우는 재미가 더 있다더니,,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부다.
너무 혼자서도 잘 놀고.. 점찮게 놀다 보니..
아무래도 엄마, 아빠의 관심이 오빠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미안하기까지 하다. 영민이 고만할 때를 생각해보면.. 거의 내가 안고 살았었던 것 같은데,,
잊지 않고 사랑과 관심과 애정을 듬뿍 줘야겠다.
하연이를 보면 벌써부터 태명이 이루어 지는 것 같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하연이로 잘 자라길..
이제 겨우 18개월 째인데..
벌써 "엄마가 해뚜떼요~~"
"현떵이~,, 영후니~ " 친구들의 이름도 마구 불러대고..
뽀로로 숫자놀이 책을 보며 숫자도 마구 읽어 댄다.
물론 외워서 내 뱉는 말이긴 하지만,,
역시 여자애라 그런지 영민이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예쁜 것도 알고.. 예쁘게 해준다고 하면,, 머리가 따가와도 머리 묶는 걸 참을 수 있는 인내력까지 있다.ㅋ
딸이 키우는 재미가 더 있다더니,,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인가부다.
너무 혼자서도 잘 놀고.. 점찮게 놀다 보니..
아무래도 엄마, 아빠의 관심이 오빠에게 집중되어 있어서
미안하기까지 하다. 영민이 고만할 때를 생각해보면.. 거의 내가 안고 살았었던 것 같은데,,
잊지 않고 사랑과 관심과 애정을 듬뿍 줘야겠다.
하연이를 보면 벌써부터 태명이 이루어 지는 것 같다.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하연이로 잘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