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몇장 남지 않은 다이어리 속지를 보며..
asaphk
2011. 11. 17. 16:30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다이어리를 보다 보니.. 정말 몇장 남지 않았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쯤 하는 이벤트가 다이어리 속지 구매인데..
또 집근처에 있는 기남상사에 들러야겠다.
지금 쓰고 있는 다이어리는 플랭클린 플레너 CEO용 다이어리인데..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삼성카드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당시 시가 8만원이 넘던 "이놈"을 받았었다. 물론 5만원 이상의 경품은 소득세법 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22%나 되는.. 즉 2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을 송금시키고야 받을 수 있었고.. 동료 직원들은 2만원 주고 다이어리 사는 거랑 뭐가 다르냐며.. - -;;; 그래도 나는 8만원이 넘는 다이어리가 어떤 점이 특별한지 알고 싶었고..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놈"이 아직도 내 곁에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사실 플랭클린 플레너는 "껍질"보단 속이 더 비싸다. 그래서 매년 속지를 플랭클린 플레너로 교체할 수는 없고.. 매년 양지다이어리 CEO용 속지를 구입해서 교체해왔다. 몇만원씩 하는 속지를 3~4천원이면 해결할 수 있는 아~주 경제적인 방법이다!
그래서 매년 이맘때쯤 하는 이벤트가 다이어리 속지 구매인데..
또 집근처에 있는 기남상사에 들러야겠다.
지금 쓰고 있는 다이어리는 플랭클린 플레너 CEO용 다이어리인데..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삼성카드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당시 시가 8만원이 넘던 "이놈"을 받았었다. 물론 5만원 이상의 경품은 소득세법 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22%나 되는.. 즉 2만원이 조금 안되는 금액을 송금시키고야 받을 수 있었고.. 동료 직원들은 2만원 주고 다이어리 사는 거랑 뭐가 다르냐며.. - -;;; 그래도 나는 8만원이 넘는 다이어리가 어떤 점이 특별한지 알고 싶었고..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놈"이 아직도 내 곁에 있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사실 플랭클린 플레너는 "껍질"보단 속이 더 비싸다. 그래서 매년 속지를 플랭클린 플레너로 교체할 수는 없고.. 매년 양지다이어리 CEO용 속지를 구입해서 교체해왔다. 몇만원씩 하는 속지를 3~4천원이면 해결할 수 있는 아~주 경제적인 방법이다!